2023 하계 국외파견 단기연수프로그램 관련 안내

국제교류처에서는 아래와 같이 2023 하계 국외파견 단기연수프로그램 관련하여 안내합니다.

1. 2023.05.30. 기준 공지된 프로그램은 모두 정상 운영(파견) 합니다.

2. 프로그램 운영 여부에 대한 결정은 국제교류처의 프로그램 담당자가 파견국가의 안전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확인 및 현지대학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입니다.

3. 괌 연수 관련:

  가. 2023.05.30. 기준 괌을 포함한 미국 전지역에 대한 외교부 여행경보 수준은 가장 낮은 레벨인 “여행유의”입니다.

  나. 국제교류처에서는 2023 하계 해외연수 참가를 위하여 준비해온 학생들에게 시간적•정신적 피해를 끼칠까 우려되어 파견과 관련된 결정에 대해 신중히 논의하였으며, 특히 최근들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괌에 위치한 괌 대학의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현지에서는 현재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복구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6월 말경에는 복구가 완료될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다. 하지만 국내 미디어에서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의 건강 및 안전을 우려하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선 자녀분들의 파견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신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4. 만일 학생이 파견되기 직전 또는 이후에 자연재해 및 예측하지 못한 불가항력적인 요소로 인하여 파견국가에서의 체류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국제교류처에서는 학생의 즉시 귀국을 요청할 수 있음을 사전 안내하며, 이러한 학교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단, 이와 같은 상황으로 프로그램 참가가 취소될 경우에는 향후 국제교류처 주관 프로그램 참가에 불이익이 없음을 안내합니다.

5. 파견을 확정한 이후, 국제교류처에서의 프로그램 취소 또는 외교부의 해외여행 자제 및 금지명령에 따른 취소가 아닌 개인적인 불안감으로 인한 취소는 “프로그램 참가 포기”로 간주되며, 이러한 경우 향후 국제교류처 주관 프로그램 참가가 불가함을 안내합니다.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처